19. 연체동물문(MOLLUSCA)
From Biospecies
Mollusca = molluscus, 부드러운
조개, 고둥, 문어, 오징어, 앵무조개 등을 포함하는 동물군으로 주로 바다나 민물에서 수중생활을 하는 종류가 많고, 일부는
육지에서도 서식한다. 연체동물은 패각의 아름다움과 보존성 때문에 비교적 많이 알려진 동물로서, 약 100,000 현서종과 약 35,000 화석종이
있다. 화석은 전캠브리아기 이래로 알려져 있다.
몸은 좌우대칭(비대칭인 것도 있다)이고 체절을 갖지 않으며(단판류 제외), 보통 뚜렷한 두부를 가진다. 몸의 복벽은 근육성의 발로 특수화되어
있는데 발은 여러가지 형태로 변형되어 있으며 주로 운동용으로 쓰인다. 몸의 배벽은 외투막을 형성하여 외투강을 둘러 싸며, 외투막은
아가미나 허파로 변형 되기도 하고, 보통 패각을 분비한다. (패각이 없는 것도 있다.)
체표의 표피에는 보통 섬모가 나 있고, 점액선이 다수 분포하며 감각신경의 말단이 위치한다. 체강은 퇴화하여 심장의 주위에 국한된다.
소화계는 복잡하며 분비선을 가지고, 치설과 악판 등의 저작기관이 있으며, 항문은 외투강에 열린다.
개방혈관계 또는 폐쇄혈관계(두족류 대부분)를 가지고, 이것은 심장, 동맥과 정맥, 혈동(sinus)으로 구성된다. 심장은 보통 3칸으로 되어 있다.
혈액 속에 호흡색소가 포함된다. 가스교환은 아가미, 폐, 외투막 및 체표에서 이루어진다. 1~2개의 신관(후신)이 위심강으로 열리며, 배설물은
외투강으로 배출된다. 신경계는 쌍을 이룬 뇌신경절, 흉신경절, 족신경절, 내장신경절과 이들에서 나온 신경삭, 피하신경총 등으로 구성되며,
복족류와 두족류에서는 신경절이 신경환에 집중되어 있다. 평형, 후각, 미각, 촉각을 맡는 감각기관이 있으며, 어떤 것은 시각기를 가지는데, 눈은
두족류에서 크게 발달하였다. 나선형 난할을 하며 유생은 담륜자유생이다.
(1) 미공강(Caudofoveata)
(2) 구복강(Solenogastres)
(3) 단판강(Monoplacophora)
(4) 다판강(Polyplacophora)
(5) 굴족강(Scaphopoda)
(6) 복족강(Gastropoda)
(7) 부족강(Pelecypoda)
(8) 두족강(Cephalopod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