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내항동물문(ENTOPROCTA)
From Biospecies
Entoprocta = entos, 안에 + proktos, 항문
내항동물 또는 곡형동물(Kanprozoa)은 고착생활을 하며 얼핏 보면 히드라폴립 또는 태형동물에 닯아 있다.
단체 또는 군체이고 주로 바다에 살며 민물에도 산다. 세계적으로 60종 이상이 알려져 있고, 한국에는 남해연안에서
방울벌레(Barentsia discreta) 1종이 밝혀져 있다.
몸은 악부(calyx), 병부(stalk), 주근(stolon)의 3부분으로 되어 있으며 주로 주근에 의해 무성생식을 하나
악부와 병부에서도 눈(bud)을 만든다. 악부에 촉수관, 총담이 있고 그 속에 입, 배설공, 생식공, 항문이 열려 있다.
소화관은 입, 식도, 위, 장, 직장으로 되고, 순환계와 호흡계는 없다. 신경은 배설기와 생식선의 사이에 식도신경구가 있고,
여기에서 5쌍의 신경이 위아래로 있다. 근육은 촉수에 발달해 있고 체강은 의체강이지만 간충직으로 차 있다.
생식선은 직장과 신경구 사이에 있고 암수딴몸이 많으나 암수한몸도 있다. 난할은 나선형이며 등할이고 유생은 담륜자유생이며 고착한
다음 변태하여 성체가 된다.
예) 방울벌레(Barentsia discreta)



